EM은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효과가 매우 높은 재료가 된다.
시판되고 있는EM원액은 그 시작점이 되는 종균이며,
액체상태로 증식확대를 하면 활성액이 되고,
분체형태로 증식확대를 하면 EM발효제(발효 유기비료)와 EM퇴비가 된다.
EM원액은 농업에서 사용하는 액체상태의 비료나 농약도 아니며 유전자 조합된 미생물도 아니다.
토양개량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적당한 유기물 재료(EM으로 처리한 퇴비 등이 있으면 더욱 좋음)와
함께 투입하든지, 또는 EM발효제, EM퇴비로서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이런 액체상태 혹은 분체형태(고체)로 증식 확대하여 사용함으로서
EM이라는 살아 있는 것(미생물)의특성도 이해할 수 있으며, 비용이 대폭적으로 절감될 수 있다.
따라서 처음에는 먼저 EM 활성액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